원주시 중앙동 문화의 거리에 조성되는
공영주차장의 윤곽이 나왔습니다.

원주시는 문화의 거리 공영주차장 설계공모를
통해 아이엠에이와 지선정 건축사사무소가
공동 응모한 작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에서 28개 작품이
응모했으며, 당선자에게 기본·실시설계권이
주어집니다.

원주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공모를 통해 확보한
국비 107억을 포함해 모두 179억 원을 투입해
지상 5층, 최소 188면의 공영주차장을
내년까지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